남양유업이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대표 제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청소 봉사와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