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주제로 한 각각의 세미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로, 오는 7월 24일~25일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고액자산가의 자산배분전략 및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자산’을 주제로 진행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방법과 투자와 관련한 절세 노하우, 2023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자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박은선 조각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박은선 조각가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가 주는 최고 조각상, 올해 3월 베르실리아의 명사 상을 한국인 중 처음으로 받았다. 아울러 스텔라갤러리 서울 본점에서 개인전을 주관하고 있는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를 초빙해 거장의 작품관과 아트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강연을 함께 제공한다.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고,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 플랫폼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IT 기업인 엠알오커머스가 초대 작품에 대한 ST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행사 당일 강사와의 작품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오는 8월 한국 동양화 작가이자 국내 미술학 박사인 왕열 단국대 동양화과 교수의 작품을 주제로 VIP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