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리브레 스마트톡’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SPC그룹)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협업 도넛과 음료, 스마트톡 굿즈를 출시했다.

18일 던킨에 따르면, 콜라보 도넛과 음료는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 등 도넛 2종과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 음료 1종이다.

던킨 측은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의 경우 모카 크림으로 코팅한 도넛 위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부드러운 커피 크림을 올렸고,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는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모카 코팅을 얹었다고 밝혔다. 도넛 2종에는 리브레 로고를 활용한 초코 사인판을 올려 귀여움을 더했다.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는 리브레 스페셜티 리얼 샷과 초코칩을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로, 리브레 스페셜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선보인 ‘리브레 스마트톡’은 지난 6월 내놓은 ‘리브레 아이스컵’에 이은 두 번째 리브레 협업 굿즈로, 커피 리브레의 로고에 던킨의 컬러가 입혀졌다.

던킨은 오는 20일까지 리브레 협업 굿즈 2종을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 교환권을 구매하면 리브레 스마트톡과 리브레 아이스컵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픽업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국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