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를 출시한다.
18일 락앤락에 따르면, 더 클리어는 프리미엄 내열 유리 용기로 호평 받고 있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사각과 직사각 두 가지 형태 총 8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몸체가 영하 20℃(도)부터 400도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돼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측은 사면 결착형 뚜껑 상단의 경우 6mm의 히든캡 설계 방식을 적용해 여러 개를 쌓아도 흔들림 없이 적층할 수 있으며,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뚜껑 날개 구조를 도입해 용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 수납공간이나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탕류를 보관해도 색·냄새 배임이 적고, 뚜껑은 분리가 쉬운 이지오프 실리콘 패킹으로 제작돼 세척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