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PALAZZO)가 여름철 인기 과일인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멜로네’ 2종을 출시한다.
1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멜로네 2종은 ‘멜로네 젤라또’ ‘멜로네 프레도’로 구성됐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이다.
해태제과 측은 충남 논산시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우유를 더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어 멜론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생우유라 더 부드럽고 풍미도 한층 더 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 2종은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