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13일 신촌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에디터는 브랜드 이지엔의 공식 서포터즈로 제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고, 명예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이지엔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결과물은 이지에디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공개될 계획이다. 활동 인원은 총 20명, 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중에는 이지엔의 주요 제품 제공 그리고 최우수, 우수 활동자는 특별 시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지엔 브랜드 및 제품 소개에 이어 이지에디터 활동과 혜택 안내, 팀 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의 숏폼 마케팅 특강이 진행됐으며, 틱톡과 릴스 등에 관심도가 높은 MZ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에디터 활동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제품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기 때문에, 매 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여러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Show Unique eZn’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MZ 참가자들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