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스트리트 아트(도시거리예술) 중심의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임프린투 부스에서는 누구나 기기를 활용해 타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했던 폴릭 등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상주하면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임프린투로 새겨준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타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기기다.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하며, 피부에 새긴 타투는 24시간 정도 지속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일 새롭고, 다르게 나를 연출할 수 있는 임프린투와 창의적인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선사하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컨셉트가 부합해 참여하게 됐다”며 “임프린투를 체험한 고객들 누구나 즐거운 고객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