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여름 신메뉴 4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여름을 맞아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4종은 자몽·납작 복숭아 등 과일이 활용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요거트·말차·초콜릿 조합으로 내놓은 프라페 2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측은 자몽 에이드의 경우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자몽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료이고, 납작 복숭아 에이드는 납작 복숭아의 과육이 씹혀 달콤함과 상큼함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가 새콤함 맛을 강조했으며,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음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4종은 오는 9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