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우수 가맹점 사업자 및 동반 가족을 초청해 호텔 오찬과 국악, 아카펠라 공연 등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의 시상식으로 실시됐다.
우수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감사의 의미로 매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 후 백화점 상품권, 황금열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관장 가맹사업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정관장 가맹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관장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04년 정관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가맹계약서’를 전면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정계약의 기틀을 마련한 동시에 가맹점사업자와 공정한 사업 관계가 유지되도록 법적 장치를 갖추게 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게 회사의 경영목표”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