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베라·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으며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이뤄진 세트다.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그룹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 달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