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앱 ‘어떠케어’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GC케어는 건강검진 중개 서비스와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웰니스 서비스를 소개했다. 웰니스 서비스는 건강 고위험 대상자 및 예방관리가 필요한 임직원에게 만성질환 관리, 스트레스 관리, 챌린지 서비스 등을 지원해 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 KISS)는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 보건 분야 전시회다. 총 220여 개 업체와 82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GC케어 관계자는 “건강복지가 필수가 된 지금, ICT, 금융, 대기업 등 10만 명 이상의 기업 임직원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며 “신체 건강부터 마음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건강 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