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서울 파크하얏트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초청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대상의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금융투자·부동산투자·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 1:1 맞춤 솔루션과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만찬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국내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사 중 하나인 아트 컬렉션 강의도 진행됐다. 강의는 뉴욕 10대 갤러리 중 하나인 글래드스톤의 벨라 정 디렉터가 맡았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