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CKD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MICE 행사인 ‘서울디자인 2023’의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 산학 프로젝트에 참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서울디자인 2023’의 산학 프로젝트다. MZ 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및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디자인 등용 및 취업의 기회를 희망하는 영 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3’ MICE 행사는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기업과 영 디자이너, 멘토가 팀으로 매칭해 워크숍 진행 후 결과물을 ‘서울디자인 2023’에서 기업 브랜드 전시로 개최하는 행사다. 오는 10월 전시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게 된다.
조영한 화장품 사업 본부장은 “국내외 대표 ESG 기관과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품은 영 디자이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뉴트리 컬코스메틱 브랜드로서 CKD만의 ‘건강을 바르다’라는 콘셉트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해 우수한 실용적 디자인 결과물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가치 있는 동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영 디자이너분들과 CKD가 다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