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의 뉴오리진이 원활한 배변 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코어리셋비움차전자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전자피는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진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써 수용성과 불용성 두 종류의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됐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찌꺼기를 흡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장 내 변 이동을 쉽게 하며, 이를 통해 소화기관 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최대 40배까지 흡수해 변의 양과 부피를 늘려 장운동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뉴오리진의 코어리셋비움차전자피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식이 조절을 병행하고 있는 분들부터 임산부까지 배변 활동에 불편감을 겪는 모든 소비자들을 돕기 위한 식약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1일 8g의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하며, 2중 기능성을 가져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것과 동시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섭취의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 3mm의 초소형 환으로 입안에 달라붙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하루 2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코어리셋비움차전자피는 평소 배변 활동에 불편을 겪거나 여름을 맞이해 운동과 함께 식이 조절을 병행 중인 소비자들의 배변 활동을 돕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감성 높은 소재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연구 개발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