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출시한다.
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헛개나무열매추출물·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이 배합된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해 음주 전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KGC인삼공사 측은 해당 제품이 3g 소환 제형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3128억 원 규모로 전년(2243억 원) 대비 39.5% 성장했다. 비음료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2018년 409억 원에서 4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해 2022년 1007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