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에서 생산된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13종의 와인을 출시한다.
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는 ‘클로즈리 생호크’ ‘프레데릭 마빌로’ ‘도멘 보네 꼬똥’으로 구성됐다. 유기농법·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재배된 포도를 인위적 개입 없이 제조 과정에 활용한 자연주의 술이며 양조 과정에서 화학비료, 농약이 사용되지 않고 천연 효모로만 발효되는 등 떼루아와 포도의 특성을 살렸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번에 출시하는 내추럴 와인들이 맛과 향은 물론 레이블 디자인까지 독특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르는 재미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1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송도점),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버건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