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미니 돈카츠’(왼쪽)와 ‘미니 치킨카츠’. (사진=대상그룹)

대상 청정원이 생 빵가루로 두 번 튀겨 바삭한 ‘미니 돈카츠’ ‘미니 치킨카츠’를 출시했다.

4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청정원은 아이들 밥반찬으로 미니 사이즈의 돈가스 제품이 선호도가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명 맛집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고, 갈지 않은 고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그룹 측은 각각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을 사용했으며, 식감을 살린 고기를 도톰한 두께로 튀겨내 촉촉하고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 빵가루 튀김옷을 얇게 입힌 후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미리 두 번 튀겨내 별도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7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