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교육 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 뉴질랜드 교육기관과 다이렉트 파트너십으로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쏠루트유학의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 뉴질랜드 와이쿠우 컬리지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국제학생 프로그램으로, 교육기관의 엄격한 관리하에 선발된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한다. 한 학기 또는 한 학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수업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따라 ESL 참여도 가능하며,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또래 국제학생들과 다양한 교류할 수 있다.
쏠루트유학 프로그램은 현지 관리 선생님이 각 나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학생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 관리를 진행한다. 문화 차이로 발생하는 소통이나 언어 문제 해결, 교육 관계, 현지 생활의 적응을 돕고 다양한 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의 유학 생활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