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이사,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이 국전약품과 ‘포노젠’ 공급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 2상을 위한 원활한 원료 공급과 생산을 위해 체결됐다. 동성제약은 포노젠의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하면서 국전약품이 포노젠의 원료 공급을 맡아 앞으로 본격적인 판매시점의 원료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포노젠의 임상 완료 시, 안정적인 원료의 생산을 바탕으로 시장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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