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그린벳의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가 고양이 영양간식 ‘건강하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하쮸는 그린벳의 수의사 8인이 론칭한 영양간식으로, 영양제를 대체할 만큼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건강하쮸의 제품군은 총 3종으로 이뤄졌다. 대마 종자유와 가르시니아를 함유한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와 중성화 수술 후 심신 안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치킨’. 녹십자 웰빙에서 개발한 특허받은 호흡기 유산균과 차전자피 원료로 헤어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참치’, 크랜베리 추출물과 오메가3가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연어’ 등이 있다.
또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생육으로 제조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이브빈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국내 제조시설에서 원료 선정과 제조공정, 품질검사까지 까다롭게 관리하며 제품에 들어간 원료와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려동물 제품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