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을 위한 어드바이저(Advisor)가 되기 위해 고객의 관점에서 최적의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객 가치에 집중했고, 고객이 먼저 찾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서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임 5년을 맞은 정영채 사장의 고객 중심 경영전략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올해에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지속적인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수익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ESG위원회를 출범해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투자 확대, 탄소배출권 시장 참여 등 폭넓은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주주 가치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같이 투자가 단순한 수익을 추구하는 경제적 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 풍요와 행복을 가져오는 문화 활동, 그 이상의 가치를 갖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