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교육 계열사 쏠루트유학이 ‘미국·캐나다·뉴질랜드 3개국 청소년 겨울방학 유학 캠프’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쏠루트유학 미국·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겨울방학 유학 캠프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미국 코네티컷주,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024년 1~2월 3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에서 현지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지 학교 생활과 야외 활동 시 인솔자가 동행하며 참가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참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원어민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영어 소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나라별로 특화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국 3주 겨울방학 캠프 기간 동안에는 현지 학기 중으로 학교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뉴욕과 맨하튼 투어, 하버드대와 예일대, MIT 등을 탐방한다.
캐나다 3주, 7주 겨울방학 캠프도 학기 중으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나이아가라 관광과 하키 관람, 스키장, 볼링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3주 겨울방학 캠프는 현지 학생들이 방학으로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클랜드 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관광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7주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3주 이후 새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현지 학교 정규 과정 수업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