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기업 지원을 위해 FDI 토탈 자문서비스 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법무법인(유) 지평 및 회계법인 E&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투자 상담 ▲현지 법률·회계·행정·세무 자문 ▲외국환 신고 ▲현지 금융 지원 등 체계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는 것.
우리은행 측은 법무법인 지평과 회계법인 E&Y는 베트남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보유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제휴사로,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에 진출코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