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강원도민회(회장 김귀자)가 최근 인제군을 방문해 제29대 임원 워크숍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귀자 회장과 재안산인제군민회 회원 일동은 인제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몸은 멀리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따뜻한 정을 느낀다 "며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인제군과 강원특별자치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인제군은 특색있는 답례품 제공과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6월 초 체험권(번지점프· 슬링샷·가족영화 제작 등), 사과, 오미자 커피, 황태 가공식품 등을 추가 발굴해 더욱 풍성한 답례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