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신규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배우 신예은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등 기존에 가진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토탈 유제품 브랜드인 덴마크가 추구하는 신선함의 가치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배우 신예은은 ‘내가 신선해지는 시간’이라는 콘셉트의 TV, 디지털 플랫폼 CF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광고에서는 덴마크 브랜드의 일러스트 모델 ‘신선희’와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제품을 통해 친구가 돼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동원F&B는 신규 모델인 신예은 이전에 국내 최초로 4인 가족 구성원들을 버츄얼 휴먼(Virtual Human·가상 인간)으로 기획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동원F&B는 향후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통해 여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덴마크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배우 신예은의 싱그럽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통해 ‘덴마크’ 브랜드의 콘셉트와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광고 전략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