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화장지와 화장실용 물티슈를 함께 사용하며, 위생적인 마무리를 돕는 ‘크리넥스 클린투게더’ 캠페인을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캠페인이 코로나 19를 계기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짐에 따라, 화장실 사용 트렌드가 위생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과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해 딥클렌징이란 익숙한 용어를 빗대어 ‘뒤클렌징’이란 신조어를 만들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은 용변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을 위한 위생적인 뒤처리 교육 캠페인도 진행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