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헌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