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소독 티슈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아참메드 환경표면 소독티슈(ED Wipes) 1000개를 전달했다.
이 제품은 안전확인대상 생활 화학제품 기타 방역용 소독 제제 승인품목으로 페놀, 염소, 글루타르 알데아히드계 등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전국 병의원 및 감염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참메드는 동아에스티의 계열사로 이비인후과 의료기기 및 진단, 감염 관리 전문 기업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소독티슈 기부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분들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