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BASIC) 치즈피자’ 2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베이직(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한다.

20일 오뚜기에 따르면, 베이직 치즈피자 2종은 ‘마르게리타 피자’ ‘콘치즈 피자’로 토마토·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가 사용돼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측은 마르게리타 피자가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가 활용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통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