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선풍기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에는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 및 6.25 참전유공자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가족 및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