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 에스와 키즈는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유산균 제품이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기한을 6개월 늘렸으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했다. FSC 인증은 숲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증명하는 국제 산림자원협회의 친환경 인증을 말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