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잡담’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일환으로 이날 씨티은행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트렌드 특강, 직무 멘토링, 모의면접, 직업흥미검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것.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JA Korea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Shining Future)’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멘토 등으로 참여해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