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고농축 주스 ‘야채듬뿍 더 진한’ 2종을 출시한다.
19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야채듬뿍 더 진한 2종은 ‘레드’ ‘퍼플’로 구성됐다.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이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더 진해진 과즙 함량으로 과일, 채소의 영양분이 가득 담긴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 측은 야채듬뿍 더 진한 레드가 토마토 1.5개와 당근 2개, 라이코펜 5900㎍을 함유했으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야채듬뿍 더 진한 퍼플은 블루베리 10개, 자색 고구마 1개, 보라당근 1개 및 안토시아닌 3만6400㎍을 함유했고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 B3)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필요 영양분과 기호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원물 사진을 담은 레드, 퍼플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종이 빨대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