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 카스가 여름을 맞아 MZ세대를 위해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채워진 카스쿨 캠페인을 선보인다.
카스쿨 캠페인은 홍대 일대에서 시작된다. 카스는 홍대 메인 상권인 상상마당 인근에 다양한 테마의 팝업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스 플래그십 팝업 매장에서는 ‘나만의 카스캔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등의 체험형 이벤트도 열린다.
또 인근 오락실, 노래방 등이 카스쿨 콘셉트로 탈바꿈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가 다시 열린다. 오비맥주는 오는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뮤직 콘서트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개최해 여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엔데믹 후 첫여름을 맞아 올여름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알차고 재밌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들로 다시 한번 신나는 여름의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