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사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TOP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이번 광고 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는 소개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FC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하며, 또한 수많은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선택한 것이 FC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