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BBQ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서울, 강원, 경기, 경주, 광주, 대구, 울산, 여수, 제주 등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116개 매장의 패밀리와 함께 기부를 펼쳤다. 아동·다문화가정·한부모·장애인 복지시설, 도서·산간의 분교, 경로당 등 지역복지시설에 방문해 총 5000마리 치킨을 전달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1억 원을 상회한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치킨릴레이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면 패밀리는 직접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한다.
BBQ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패밀리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