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시 중구-8개 민간 사업장,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 협력체계 구축

기업의 환경 개선 책임감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

  •  

cnbnews 이태흔기자 |  2023.06.14 15:31:58

(사진=인천시 중구)

인천시 중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중구청 상황실에서 씨제이제일제당㈜인천1공장 등 관내 기업 8개 사와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와 각 기업체는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적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자발적 환경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협약에는 씨제이제일제당㈜인천1공장·인천2공장·인천냉동식품공장, 씨제이피드앤케어㈜, 라이온코리아㈜, ㈜씨디에스인천에너지, 인천란수피㈜제2공장, 제일사료㈜인천공장 총 8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이번 자발적 환경협약은, 주거환경개선 및 구민 건강 보호 공동 노력,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30% 이내 준수를 목표로 각 기업의 오염배출량 저감, 기업의 ESG 경영 독려 및 긴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개선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의 중요한 요소인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중구의 지역적 가치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