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중앙보훈병원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6개 보훈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은 위문품 전달식 이후에 조국을 위해 희생해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내원 고객에게 각종 소식과 진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LED 사이니지 기증식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