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PRIME CLUB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인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충남 공주 귀연당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후라임크럽 기습공격’은 스튜디오를 벗어난 신개념 실시간 증권방송이다.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은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PRIME CLUB 투자 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기획했다.
충남 공주 지역 곰탕 맛집으로 알려진 귀연당에서 진행된 이번 ‘후라임클럽 기습공격’은 지난달 19일 열린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에서 시간 관계상 답변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질문들에 대해 다시 상세하게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PRIME CLUB 소속 전문가인 민재기 팀장(필명 키맨),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 유영화 과장(필명 아네뜨)이 이번 한 주의 주식 시황을 정리했고, 다음 주에 관심 가져볼 만한 국내 유망종목 및 섹터, 미국 주식시장의 향후 흐름에 대해 전망했다.
KB증권은 2020년 4월 고객들을 위해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인 ‘PRIME CLUB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167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실시간 증권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 1대1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팀장은 “기존에 PRIME 증권방송을 진행하던 스튜디오를 벗어나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투자 관련 이야기를 나눠 보기 위해 이번 특집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일회성 이벤트로 기획됐지만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이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