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홈쿡족에게 딱 맞는 락앤락 쿡웨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마스터 딥팬 IH’는 인덕션 맞춤형 주물팬으로 찜부터 굽기, 국물, 볶음요리까지 어떤 요리든 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 와이드 인덕션 풀 바닥면 기술이 적용돼 더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하고, 기존 대비 2배 강한 익스트림포스 코팅으로 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고 적은 기름으로 조리할 수 있다고 한다.
‘슈트 IH 멀티핸들’은 자유자재로 분리되는 핸들로 조리 후 바로 식탁으로 이동해 플레이팅할 수 있는 완성형 쿡웨어다. 락앤락 측은 안심 분리형 손잡이가 내부 3중 안전장치로 단단하게 고정돼 떨어뜨릴 걱정이 없고, 부드러운 외부 러버 코팅으로 그립감도 놓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데꼬르 IH’는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레트로 감성 디자인과 주방의 포인트가 되는 색감이 특징이다. 아이보리, 민트, 빈티지 옐로우, 로얄 네이비 총 4가지 컬러로 발매됐으며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선호에 따라 고루 활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스터 딥팬 IH, 슈트 IH 멀티핸들은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