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ℓ’를 출시했다.
8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제주감귤 과즙에 부드럽고 촉촉한 오렌지펄프가 함유돼 제주감귤을 집에서 직접 짜서 마시는 듯한 식감까지 살린 주스다.
롯데칠성은 ‘델몬트 콜드’의 기존 제품인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제주지역 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제주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으로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감귤과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이미지가 전면에 배치돼 제주감귤주스의 정통성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ℓ를 대형마트 선발매 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