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출시로 프리미엄 브랜드 ‘HERITAGE’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초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HERITAGE Smart’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 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HERITAGE Reserve’, 최상위 VVIP 고객을 위한 ‘HERITAGE Exclusive’ 카드를 출시해 타겟 고객별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

‘HERITAGE Exclusive 카드’는 최상위 1%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헤리티지’ 브랜드의 완성형 프리미엄 상품으로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가 없는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함께 최상위 고객이 선호하는 골프, 여행, 항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2가지 종류의 쿠폰, 의료 동행, 골프백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HERITAGE Reserve 카드’ 2종은 자신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 세대와 은퇴 후에도 활발게 활동하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는 프리미엄 카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포인트형 또는 스카이패스(대한항공 마일리지)형으로 발급 가능하며, 쿠폰 서비스와 함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에도 헤리티지 브랜드의 감성을 담았다. ‘HERITAGE Exclusive 카드’ ‘HERITAGE Reserve 카드’ 모두 플레이트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카드를 소지한 회원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는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무게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