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2023 LCK 서머 시즌 개막을 맞아 광동상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에너지드링크 대전’을 타이틀로 진행된다. e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위한 에너지드링크 온더게임의 광동 프릭스와 젠지, DRX 등 에너지드링크 브랜드를 가진 선수단과의 경쟁구도를 부각함으로써 더욱 흥미로운 관전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또한, 광동상회에서 에너지 드링크 대전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 DRX 전을 시작으로 광동 프릭스와 젠지, DRX가 맞붙는 4경기의 승리팀을 맞춘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경기만 승부 예측에 성공해도 스마트 문화상품권(2천원)이 지급된다.
3경기 이상 승부 예측을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번 대전을 위해 특별 제작된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친필사인 유니폼과 게이밍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LCK 서머 시즌을 맞이해 광동 프릭스의 팬들에게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과 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