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헌혈의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집중 헌혈 기간도 운영했다.

아울러 하나증권은 올해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활동과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서울맹학교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장기 혈액 수급 안정화 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