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인스턴트 드립 커피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을 리뉴얼 출시한다.
2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복잡한 추출방식과 머신 없이 일상에서 드립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기존 루카스나인 인스턴트 커피 대비 50배 이상의 원두가 함유됐다.
남양유업 측은 해당 제품이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으로, 가정은 물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입맛에 따라 1~3분 저어주면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블렌딩의 ‘시그니처 블렌드’와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두 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