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그릴리는 지난해 론칭돼 사각햄·베이컨·통삼겹살·통닭가슴살·후랑크 소시지 등 다양한 냉장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 제품군은 불맛을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직화 그릴로 구워내 고기의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그릴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프리미엄 직화구이 시장 1위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