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버추얼(가상) 패션모델 ‘나온(NAON)’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F몰은 나온의 공식 앰버서더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6곳과 협업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LF의 신명품 브랜드 ‘빠투’ ‘이자벨마랑’ ‘챔피온’ 등 LF를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와 ‘리바이스’ ‘던스트’ ‘레이스’ 등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함께했다.
LF가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나온은 회사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다. 나온이라는 이름은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F몰 관계자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과 소통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나온’이 공식 앰버서더가 되면서 앞으로 잠재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