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쌀가루로 만든 ‘옛날 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
1일 오뚜기에 따르면, 옛날 쌀떡국 2종은 사계절 내내 수요가 높은 황태국과 미역국을 베이스로 ‘옛날 황태쌀떡국’ ‘옛날 미역쌀떡국’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측은 ‘옛날 황태쌀떡국’이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이 더해져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돼 편의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