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2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아워홈 1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에 나선다. 아워홈 HMR 신제품 평가, 식품 트렌드 분석, SNS 활성화 방안 제안, 신메뉴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한다.
아워홈은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활동비 등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특히 공식 활동 종료 후 최종 우수 서포터즈 총 5명을 선발해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판아워홈 12기’는 숏폼 영상 제작, 솔로이코노미 콘셉트 등 MZ 트렌드 맞춤 활동 외에도 점포 방문 등 강화된 현장 체험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라며 “서포터즈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