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고깃집 소스 2종. (사진=대상그룹)

대상 청정원이 황금비율 레시피로 고깃집 소스맛을 그대로 구현한 소스 2종을 출시한다.

2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종은 ‘고깃집 파절이 소스’ ‘고깃집 매콤청양 소스’로 구성됐다.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계량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야외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에 좋다.

대상그룹 측은 고깃집 파절이 소스가 파채에 버무리기만 하면 매콤달콤한 파절이 무침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절이 무침은 파채를 썰고, 고춧가루·설탕·간장·식초 등 준비해야 할 재료와 양념이 많아 번거롭고 계량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깃집 매콤청양 소스는 간장과 청양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청양고추의 매콤하고 알싸한 맛과 깔끔한 간장 맛이 돋보인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구운 고기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차돌박이나 우삼겹과 같은 부위와 궁합이 좋으며, 다진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마요네즈를 섞으면 가맥집에서 먹는 마른안주의 디핑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